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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도민·관광객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96
2025-07-23 18:32:29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등 구도심권에서 관광객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안전한 제주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최근 공항과 항만 등에서 발생하는 관광객과 치매환자의 길 잃음 사고, 분실사고, 응급환자 발생 등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6월 24일 제주시 동문시장 인근에서는 중국인 가족 관광객 5명이 택시 2대로 나눠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자치경찰은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중국 관광객과 소통하며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주변 수색에 나선 끝에 가족이 무사히 재회할 수 있도록 도왔다.

7월 17일에는 미얀마 국적의 크루즈 선원이 택시를 이용하던 중 여권과 외화가 들어 있는 지갑을 차량에 두고 내린 일이 발생했다. 이를 습득한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은 중앙지구대와 자치경찰은 선박 측과의 협조를 통해 분실 사실을 확인하고, 여권과 현금 50만 원 상당을 주인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7월 18일에는 제주공항 CCTV를 통해 벤치 옆에 쓰러진 여성 관광객이 발견됐다. 자치경찰은 현장에 즉시 출동해 저혈당 쇼크 증세를 보이던 해당 관광객을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해 무사히 회복시켰다.

이어 7월 20일에는 제주공항 도착장에서 길을 잃은 고령 남성이 발견됐다. 남성은 자신의 이름과 주소 외에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자치경찰은 치매 증상을 의심했고, 소지품과 휴대전화를 통해 보호자와 연락해 무사히 귀가를 도왔다.

이철우 자치경찰단 관광경찰과장은 “제주의 관문인 공항과 항만을 방문하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은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제주도정뉴스> 김영아 기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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